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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의 대학은 동국대이다. 대중의 관심을 듬뿍 받고있는 이유는 바로 미모때문이다. 걸그룹 출신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미모를 갖추고 있다. 유담은 1994년생이며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중이다. 올해 23세다. 재산검증 과정에서 유담의 예금/보험으로 2억원이 넘는 금액을 신고했다. 대학생이 돈이 어디서 나서 2억원이 넘는 돈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이를 두고 유후보의 해명은 조부모가 입학/졸업 등으로 준 돈을 모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금수저 논란이 일었다. 직장인이 2억 벌려면 얼마나 걸릴까?  

 

 

할아버지가 준 용돈만 받아도 대학생 때 2억원을 만들 수 있는 집안이 부러울 뿐이다.

 

 

 

 

 

유승민 후보의 부인은 오선혜씨, 슬하에 1남1녀이며 오빠 유훈동(35세)는 국내 대기업에 재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유승민 아버지는 유수호씨다. 19311년생으로 경북영주군에서 태어나 1950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1954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시 7회 출신이며 판사로 재직하다가 은퇴 후 13대, 14대 총선에 당선된다. 초원복집 사건에서는 통일국민당 측 고발인으로 활동하며 김기춘과 싸웠다. 그런데 유승민은 이런 과거에도 한때 김기춘과 함께 박근혜 정부를 위해 일했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거슬러 올라가 부산지법 부장판사로 재직시에는 박정희 반대시위를 주도한 학생을 석방시켜 판사 재임용에 탈락된 초유의 사태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이런 박정희와 유수호와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유승민 후보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에 협력했고 이후 결별해 바른정당을 창당하여 대선행보를 걷고 있다. 완주를 할 수 있을지의 의문은 벌써부터 든다. 새누리당, 박근혜 탄핵정국에서 살아 남고자 그들이 택한 분당이 어느새 합당, 바른정당 탈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승민 후보는 육군 만기제대(79.1~81.4)했다. 재산은 48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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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중개업소 급증, 수수료

 

개업 공인중개사가 2013년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에만 94,964명이 개업했다. 주위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상가에 기본적으로 2~3개는 영업중이니 많긴 많다. 서울권에는 강남과 송파, 서초구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아무래도 집값에 따른 수수료 마진이 높으니 몰릴 수 밖에 없다. 돈 못버는 부동산이 생겨나고, 시장의 원리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질 수 있으나 수수료를 대놓고 낮춰 중개하는 업체는 부동산 시장 업계에서 매장당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공인중개사, 즉 부동산 거래시장은 계속 치열해 지는데 일반고객 입장에서 수수료는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중개 수수료 받고 간혹 거래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질 부동산업자는 많지 않다고 소비자들은 말한다. 결국은 거래 당사자 간에 풀어야 할 문제이다.

공인중개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요즘 중년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 중 하나이다. 자영업을 하기에 쉽기 때문이다. 사무실 세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흔히들 많이 뛰어드는 치킨집의 경우 초기투자비용이 크고 운영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반면 공인중개사는 일도 깔끔하고 초기투자비 또한 낮아 선호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주말에 일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은 아래 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를 참고하시면 된다. 공인중개사무소 개설을 목표로 하는 이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 지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절대평가 시험이긴 하지만 시험의 난위도를 조절하여 1차 합격률 25%, 2차 합격률 25%대를 유지를 목표로 하는 것 같다. 합격자수를 늘리면 기존 중개업소의 반발이 예상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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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선레이스

선거유세도 볼꺼리이지만, 선거벽보 역시 선거의 꽃이라 할수 있다.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가 파격적이라 뭇 사람들의 관심 또는 논란을 낳고 있다.

통상의 포스터 형식을 따르지 않은 파격적인 이미지 중심의 포스터라고들 하는데

설명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야 알았다.

사실 젊은층은 그리 대단한 파격이라고 하지 느끼지 않는데 보수노년층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이 나름의 독특한 포스터 제작에 아이디어를 준 이는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인물이다.

그의 책도 읽어 봤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그는 광고기획사 대표를 맡고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라디오방송에서 이제석 대표가 전화인터뷰한 내용을 들어봤는데 말로는 정치권에 엮기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운 모양이었다. 사실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표면적으로 정치색을 들어낸다는 것은 위험하다.

이제석의 라디어 방송 인터뷰기사는 아래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51874

이제석의 광고회사가 국민의 당을 지지하는 모양세를 보인다면 이제석의 광고회사는 아무래도 국민의 당의 흥망성쇠와 함께 하는 위험한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인제 그는 인터뷰에서 직접 제작하지 않고 조언만 해 줬다는 점, 그러면서도 포스터 제작의 큰 틀을 잡고 논란이 되는 포스터의 상세한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논란. 양손과 후보의 이름이 짤린 부분이 깔끔하지 못하다

이제석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떠한 의도도 없다고 한다. 팔을 V자로 든 것을 보고 사람들은 V3를 연상시키는 제스쳐라고 까지 하는데 의도는 없다고 한다.

비싼 스튜디오 사진이 아닌 현장의 사진을 가져다 쓴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도 있고 해서 그런거고 현장감을 살리려다 보니 이와 같은 포스터가 나왔다고 한다.

아무리 현장감을 살린다 하더라도 현장에 있는 사진을 그대로 쓰지는 않았다.

뒷배경을 당색인 녹색으로 바꿨고, 안철수 후보의 얼굴 몸통도 짜집기 해서 붙였다.

 

의아스러웠던 것은 안철수 후보의 결정으로 이 포스터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는 점이다.

외모와는 다르게 나름 파격을 선택한 것이다.

그로 인해 확실히 눈에 띄긴 했다. 그 유별라고 독특함이 뭘 간절히 원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그것이 득표로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호남의 당 국민의 당이 아무쪼록 대선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거벽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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