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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장흥에서 출생하였다. 장흥읍 금산리 신기마을에서 태어나 안양서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간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용문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를 86학번으로 입학한다. 1989년 한양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한다.

 

 

 

 

 

1989년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임수경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보냈고, 이를 기획, 지원한 임종석은 임수경과 함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된다. 3년 6개월을 수감했다. 실형을 받은 이유로 병역은 면제되었다. 국보법 위반 관련 공안검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였는데 황교안이 져물고 임종석이 뜨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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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는 2000년 DJ의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서울 성동구에서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이후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재선되었다. 2008년 성동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된다. 이후 통합민주당에 몸담으며 정치활동을 하다가 2013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에서 총괄팀장을 맡았다.

 

2014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행정부에 입성한다. 이후 2017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입성한다.

그는 2017년 현재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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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소희씨와는 학생운동으로 만남 샘이다. 국보법 위반으로 수감생활을 하던 임종석 전대협 의장에게 평회원 김소희씨가 편지를 보낸 것이다. 이 편지의 인연으로 둘은 결혼까지 이어 졌다.

 

한신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월간지 '말'과 환경운동연합 기자로 8년을 일했다. 2004년 기준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했던 기록이 있는데 현재까지 운영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부인에 대한 정보는 2005년 주간조선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했다. 그녀는 현재 50세이다.

 

딸은 임동아씨가 있으며 현재 2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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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임종석 실장의 재산은 4억3천만원 수준이었다. 은평구 아파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4억4천만원이며, 이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로 9천5백만원의 채무액이 있었다. 대북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아산의 주식 165만원 어치도 소유하고 있다. 현대아산 주식은 장외주식이다. 자차는 2006년 식 그랜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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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대선기간 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중책을 맡은 바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적장의 참모도 능력만 있으면 영입한다는 포용력을 발휘해 장하성을 영입했다.

 

 

 

 

하지만 자리에서의 능력 뿐 아니라 다른 세력과의 융화, 사욕을 절제하는 능력이 함께 고려되어야 잡음이 생기지 않는다. 정치적 성향이 다르며, 여권 내부에서의 장하성 인사개입설이 불거 지면서 문대통령의 미간이 주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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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은 1953년생이며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광주서중, 경기고, 고려대 경영학 학사,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튼스쿨) 경영학 박사의 길을 밟았다. 이후 고려대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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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는 상하이 임시정부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 장병상이다. 아버지 장충식은 도의원과 한국닉스 대표를 지냈다. 형제들 역시 다들 한 자리씩 하고 있다. 누나 장하진은 노무현 정권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사촌동생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도 같은 집안 사람이다.

 

장하성 재산 

장하성의 재산은 93억으로 알려져 있다. 유가증권만 53억, 예금으로 23억, 잠실아파트 13억, 토지 2억 수준이다. 부동산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신고하였으므로 실거래가 기준은 더 높을 것이다.

장하성과 그의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CJ E&M, GS홈쇼핑, 카카오 등이다. 청와대 참모진이 된 이후 공직자윤리법에 의거하여 3천만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할 수 없어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