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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부인 아들 프로필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이다 발언으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다 발언은 그만큼 그가 정치인에도 안밀리는 내공을 지니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의 총리 인사청문회 때 그의 부인에 대해 언론에 공개되었다.

그의 부인은 미대를 졸업하고 미술교사를 했다. 지금은 은퇴 후 화가 활동을 하고 있다. 문제는 201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간간히 개인전을 열었고, 전남도지사 취임 전 전남개발공사가 부인의 그림을 사들여 의혹을 사고 있다. 도지사 전에도 이낙연은 영광 지역구 기반의 끝발 있는 국회의원이였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부인의 그림을 공공기관에서 사는 것은 실세에 아부하고 아첨하는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부인의 교사 시절 원하는 근무지 학교를 배정받기 위해 거주지 위장전입 건도 있었다. 이는 총리 인사청문회 때 시인했다.

 

 

 

그의 아들은 병역을 면제받았다. 사유는 습관성 어깨탈골이었다. 권력을 가진 자의 자제가 어떠한 사유로 많은 국민이 지녀야 하는 병역의 의무를 면제받는 경우는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할 것이다.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 2급 이상 공무원 등의 자제가 군대를 면제받는 경우 특별한 검증을 거친 후 그 면제사실을 언론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 가면 권력 최상위의 자들이 병역의무를 편법으로 회피하지 못할 것이고, 자신들도 못하는데 아래 직급이나 후배들이 병역을 회피하는 것을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자제가 군대를 가면 군대의 생활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이는 군생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아니다. 힘을 써서 땡보직을 주게 되면 안되므로 이것도 감시해야 하지 않을까? 그의 아들의 직업은 정신과 의사다.

 

이낙연의 재산 신고금액은 총 168천만원이지만 이중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이 부동산의 신고는 공시가를 기준으로 했을 것이다. 공직자 재산신고 기준이 공시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서초구 아파트 34-77천만원, 종로구 토지 450제곱미터-52천만원, 영광군 토지 500만원 등이다.

 

이낙연 총리의 나이는 52년생, 65세다. 영광에서 태어나 법성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유학을 떠난다. 광주북성중과 광주일고를 졸업 후 서울대 법대에 진학한다. 영광출신으로서 서울법대에 진학한 수재코스를 밞았다. 보통은 서울법대 졸업 후 판검사가 정규코스지만 이낙연은 동아일보로 취업한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계에 입문하여 4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를 역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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