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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시간과 ​2018 전기차 보조금 대해부

 

전기차 충전시간, 2018 전기차 보조금, 충전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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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충전소 인프라와 충전시간이라는 두 가지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인데 의외로 이 두 아킬레스건을 극복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과 사이가 안좋아 일찌감치 전기차 시대를 열고 있는 이스라엘의 경우 전기차 베터리 방식을 충전소 방문시 교환해 주고 있다. 충전소에 가면 방전된 베터리를 충전된 베터리와 교환하는 방식인 것이다. 우리나라도 저런 방식을 채택하면 어떨까 했는데 우리나라는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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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기준 전국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는 1665개다. 일반 가정에 충전기 설치한 경우는 제외한 수치다. 대형마트나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충전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전기차 충전기는 우리 생활에 빠르게 뿌리뻗고 있다.  충전소의 위치는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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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시간 또한 충전시설 못지 않게 중요한 전기차 요소인데 이를 위해 베터리 성능이 고효율화 되고 있다. 대형마트나 공공장소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급속으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완속으로 구분되어 장소에 따라 충전시간을 구분하여 설치하고 있다. 급속충전시간은 통상 30분 정도이며, 완속은 4~5시간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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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주행거리 또한 늘어났다. 물론 베터리 성능의 개선이 큰 몫을 해 냈다. 현대차의 코나 EV는 1회 충전으로 39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4600만원 선이다.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최고 1200만원)을 받으면 일반 디젤차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보조금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신청자가 몰려 받을 수 있는 확율이 줄어 들었다. 코나EV는 올해 1만2천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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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중인 차종에 따른 보조금을 살펴 보면 현대차 아이오닉의 경우 1100만원의 보조금을, 기아차 소울EV는 1044만원, 레이EV는 706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코나와 니로는 12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차종에 따라 보조금 차이는 왜 나는 것일까? 정부에서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하기 때문이다. 차량성능이 좋으면 환경개선 효과가 높으니 보조금을 더 많이 준다는 기준을 세운 것이다.

그 밖의 전기차 관련 정보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7/12/28 - [자기성장노트] - 2018년 전기차 보조금 혜택 안내, 출시예정 전기차 가격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방법, 겨울철 타이어 트레드 상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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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타이어는 자가점검 후 교체시기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단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중 중요한 것은 타이어 측면에 삼각형 표시를 찾은 다음 삼각형 쪽을 따라 타이어 노면을 확인하면 트레드 홈 속에 돌출된 마모한계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마모한계선이 바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판단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마모한계선이 바닥에 닿는 레벨로 트레드가 닳아 있다면 교체, 아직 남았다면 나중에 교체하면 된다.

 

사진출처 :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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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시기는 겨울 직전이 좋다. 따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는 조건에서 새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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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차량의 경우 전륜이으로 앞바퀴가 더 빨리 닳게 된다. 차체가 앞에 무게중심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타이어는 네개를 동시에 교체하라고는 하지만,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마모가 심한 앞타이어를 버리고 뒷타이어를 앞타이어로 이동, 새 타이어는 뒷타이어에 끼우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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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전,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의 경우 타이어가 빨리 마모되기 때문에 이를 유념하여야 한다.

 

 

전방타이어의 마모 진행상태가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면 서스펜션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좌우측 타이어 중 한쪽이 더 빨리 마모된다면 얼라이먼트나 휠 발란스 이상일 수 있으므로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공기압을 권장치보다 낮게 운행하는 경우 타이어 가장자리가 더 빨리 닳게 된다. 이러한 경우 연비도 떨어지고 사고위험성이 있다. 반대로 공기압이 높은 경우 트레드 중앙부위가 더 빨리 마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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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이나 외부충격에 의해 타이어가 손상된 경우도 유의해야 한다. 손상 때문에 공기압이 점점 낮아지거나 펑크가 나는 경우 고속도로에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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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 가장 싼 방법은 타이어를 인터넷으로 구매 후 공임나라 가맹 카센터에서 공임을 주고 교체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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