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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사전예약 가격 개시일,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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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 S9, S9+를 공개한 이후 오늘(2.28)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2월의 마지막날 사전예약을 시작하니 많은 갤럭시 팬, 얼리어텁터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겠다. 사전예약 판매는 3.8일까지이며 공식 출시일은 3.16일이다.

 

 

 

 

 

 

사전예약은 까가운 이동통신 매장에서 가능하다.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자에 대해서는 공식출시일 이전인 3.9일 사전개통된다. 얼리어텁터에게는 사전예약하여 S9을 누구보다도 먼저 손에 넣고 지인들이나 SNS에 자랑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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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차가 난다. 화면이 작은 S9(64g)는 95만7천원, 조금 더 화면이 큰 S9플러스(64G)는 105만6천원, 갤럭시 S9플러스(256G)는 115만5천원으로 가격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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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비싼 S9 플러스 256g 모델을 사전예약하여 구매한 고객에게는 AKG사의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갤럭시 프로모션'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사은품을 일찍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또한 사전예약자에게 액정(디스플레이) 파손시 반값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덱스패드라는 도킹스테이션을 제공한다. 덱스패드는  터치패드와 터치키보드를 지원하는 액세사리이다.

 

 갤럭시S9의 특별한 기능은 아래 포스팅 참조

2018/02/26 - [자기성장노트] - 갤럭시S9 주요기능, 출시일, 사전예약, 가격은 삼성전자 주가의 미래가 달렸다

 

설 연휴 영화 편성표 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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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영향 때문인지 이번 설 연휴는 전보다 특선영화 방영이 적은듯한 느낌이다. 저녁 10시~12시 정도에 특선영화를 방영하는데 그 시간대은 평창올림픽 중계시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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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를 간추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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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주식회사와 럭키,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하는데 이 영화들은 그리 보고싶은 마음이 안든다. 몬스터를 봤는데 아이들용이라 그리 재미가 없더라.

밤9시 jtbc에서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더킹'이 방영된다. 더킹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별로 남는건 없지만 볼만은 하다. 이 시대의 기득권층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영화다.

<더킹>은 김기춘, 우병우와 같은 검사와 권력자의 시각으로 영화를 풀어냈다. 최근의 시국사건을 빗대어 보면 공감이 될만한 것들이 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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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55분 sbs에서 정재영, 이보영 주연의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방영한다. 장르는 코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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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12시40분 tvn에서 '아빠는 딸', 오후5시20분 sbs에서 '보안관', 밤12시25분 ebs에서 '빠삐용'을 방영한다. 개인적으로 보안관을 보고 싶다. 보안관은 수사극이긴 한데 코믹이 섞여 있어 코믹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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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30분 수퍼액션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을, 오후 2시40분 TV조선에서 ' 코리아'를, 밤10시30분에는 tvn에서 '공조를 방영한다.

이 중 '공조'를 추천한다. 큰 기대 없이 보면 재미를 느낄 법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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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오전11시에 '굿다이노'를, 오후1시55분에는 '앤트맨'을 한다. 마지막 날이라 영화 보면서 무리하지 말고 푹 자라는 방송국의 배려처럼 보인다.

아니다....우울한 연휴 마지막날, 영화편성도 우울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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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나면 엄청난 연휴 후유증 때문에 힘들 것이다. 보통 회사들은 연휴 이후 일이 많다. 후유증과 과한 업무에 굳세게 정신줄 붙들어 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