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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내부)와 출시일, 예상가격, 크기 연비

사전계약을 시작한 팰리세이드의 관심이 3468대의 실적을 올리며 흥행을 예상하고 있다. 역대 현대차 중 첫날 계약건수 1위는 그랜저 IG(1만6천대)이며, 싼타페TM(8100대), EQ900(4300대)로 뒤를 잇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가격도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최고위 트림의 가격이 42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옵션 720만원을 더하면 최고가격은 4954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디자인은 다른 수입SUV처럼 웅장한 기품이 느껴진다. 그릴은 커서 입을 잔뜩 벌리고 있는듯한 형상이고 눈이라 할 수 있는 헤드라이트는 작고, 안개등은 큰 것이 요즘 나오는 싼타페나 코나의 형태와 비슷하다. 뒷태는 쌍용의 렉스턴 느낌도 난다.

공간은 싼타페 대비 높이 6센치, 폭 9센치가 크다. 최대 8인승이며, 3열까지 있고, 3열의 경우 시트를 편하게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물론 2열 좌석도 접힌다.

2.2디젤과 .8 가솔린에 8단 자동변속 모델로 다음달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은 3622만원부터, 가솔린은 3475만원부터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비는 디젤 12.6, 가솔린 9.6이다.
무상서비스 이용은 2년이 아닌 5년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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