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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차량고장시 교통사고의 위험

뉴스를 보던 중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차량고장으로 도로 한가운데 서 있던 SUV 차량을 광역버스가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접했습니다. 밤도 아니고 오후 3시 대낮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싼타페 운전자는 차량고장으로 비상등을 켜고 도로 한가운데 정차하고 있는데 이를 발견하지 못한 버스가 정차되어 있던 차량을 들이 받은 것입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면 즉시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고속도로 밖으로 피한 후 경찰 및 보험사에 연락해야 합니다. 사고당시에는 경황이 없고 흥분된 상태라 상황판단이 흐릴 수도 있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상담실'은 없습니다. 자신의 차량 가입 보험사가 가장 상담을 잘 해 줍니다. 경찰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고를 판단합니다. 사고차량은 인근 렉카를 통해 공업사를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동네까지 보험사 렉카로 이동하여 동네 카센터 또는 자동차공업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눈탱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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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피해, 다시 말씀드려 상해를 입은 경우 당장은 안아플 수 있으나 흥분되서 안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꼭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기서 배울 교훈은

1. 자동차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의 차량고장, 교통사고 발생시 모든 인원은 2차 사고를 예방하도록 즉시 도로 밖으로 벗어난다.

2. 늘 다니던 길이나, 집 주변을 지나더라도 운전할 때에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며 안전운전, 방어운전한다.

교통사고가 난다면 대처요령, 교통사고 꽤병환자 대처방법(마디모), 사고 후 사진찍는 법

교통사고 조심하기

얼마전 뉴스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중 핸드폰을 보며 문자 등을 확인하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졸음, 음주운전 등과 견줄 정도로 운전중 핸드폰 사용은 운전자의 사고발생율을 높이는 위험한 행위 중 하나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질병이 조기에만 발견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래 살수 있는데 인간의 장수를 저해하는 큰 요인이 바로 운전자의 실수로 비롯되는 교통사고입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운전, 그리고 교통사고”

운전은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과 만족을 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다가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뉴스에서 중요한, 굵직굵직한 뉴스 다음으로 소소한 뉴스를 알려주는 대목에서 늘 빠지지 않는 소식이 바로 ‘교통사고’입니다. 늘 접하는 ‘교통사고’라서 그런지 타인의 일같고 내일 같지는 않은데 자신에게 적용되면 이는 체감하는 것부터가 달라 집니다.

“내게 교통사고가 난다면? 고통, 경제적, 시간적 피해”

교통사고가 나면 몸이 다치지 않더라도 경제적 피해가 보이는 것 이상으로 큽니다. 자동차보험으로 가려져 있을 뿐 교통사고를 대비한 상시적인 보험료가 교통사고시에 집중되서 손실처리될 뿐더러 할증이 올라가면 사고시점 이후의 추가적인 경제적 손실이 생기게 되죠. 시간손실은 또 어떤가요? 사고 직후 양측 보험사가 도착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 사고조사 시간, 사고처리를 위해 보험사 직원과 신경이 곤두선 채 통화하는 시간 등등....경제적 시간적 손실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며, 큰 교통사고를 경험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망각해 간다는 사실이 무서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몸이 다치는 인사(대인)사고를 가정해 볼까요? 더 골치아파 지죠. 여기에는 경찰조사가 추가됩니다. 자신이 가해자 입장인 경우 합의를 위해 각고의 노력과 합의금이라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됩니다. 자신이 다친 경우 오랜 시간동안 일상을 뒤로한채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시간을 보내야 하고, 그보다 오랜 시간동안 다친 부위의 장애 혹은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교통사고 발생즉시 정차하여 사고를 확인합니다. 피해상황이 심각한 경우 경찰에 연락하고, 경미한 경우에는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 위험한 도로에서의 교통사고라면 즉시 가드레일 밖으로 몸을 피해야 합니다. 혹시 갓길을 안전한 공간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은 아니겠죠? 교통사고 때문에 갓길에 서 있는 교통사고 관련자 중 2차 추돌로 인한 사망사고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상황을 살핀 후 2차 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경우 가능하다면 차량이 움직이는 경우 안전한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물론 사고증거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2차 사고 방지조치는 안전삼각대 설치(후방 500m 위치), 트렁크 개방 등이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파손되었는데 본인을 포함한 탑승자가 당장은 아픈 곳이 없더라도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흥분한 상태에서 아픈 곳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여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 꽤병환자 대처방법

택시나 자동차와 경미한 접촉사고시 상대방이 보험금 타내려고 병원에 입원하고 무리하게 대인접수 요구시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응대하세요

국과수에서 담당하는 프로그램인 마디모는 사고당시 차량 움직임과 파손상태를 바탕으로 사고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충격이 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미쳤는지 감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디모 프로그램감정은 경찰서 담당조사관에게 요구할수 있으며

경미한 사고가 난 후, 상대방이 병원에 입원 하겠다고 하면 보험접수 해주지말고 경찰에 정식접수를 해야 됩니다
(경미한 사고로 대인접수 요구시, 당사자의 요구에따라)
마디모프로그램 의뢰 - 국과수분석 - 분석결과통보 순으로 이뤄집니다.

여기서 대다수의 꾀병환자들은 걸러지고요..

경미한 사고임에도 무리한 대인접수 요구 사고 차량 관계자들한테 경찰 신고해서 정식 접수해라 그러면 난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과수 분석 후에 피해사실이 입증되면 그때가서 대인접수 해주겠다. 근데 나이롱으로 밝혀질 시에는 보험사기로 고소할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특히 택시 와의 사고시 위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은 " 에잇 그놈의 마디모! 잘먹고 잘 사쇼" 라고 말할것이다.
마디모에 대해서 택시기사들은 아는듯 합니다.

본인이 100%가해자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다치기 힘든 사고(사이드미러끼리 부딛힘, 신호대기중 슬금슬금 쿵, 문콕사고등)에서 대인접수 요구할 시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수 구제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은
경찰에 사고 접수하고 마디모 요청하면 별다른 비용없이 경찰서에서 국과수로 증거자료 이관하고 결과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꾀병 접수.. 스스로 하지도 말고, 당했을 경우에는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과수 결과로 구제가 가능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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