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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가 모델하우스위치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분양이 임박했다. 설이 지나고 분양공고가 발표될 듯 예상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72~84제곱미터인 중소형 평형 중심의 세대구성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축역과의 도보거리가 3분으로 알리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도보거리는 10분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인근의 지하철 연계는 중흥s클레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삼송역은 신분당선 연장계획이 있고, 연신내역은 GTX가 2023년 개통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고양스타필드와 은평뉴타운의 롯데몰 등은 쇼핑생활권으로 준수한 수준이다.

 

지축지구는 아무래도 은평뉴타운과 맞닿아 있어 은평생활권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 인근의 대형병원인 은평성모병원과 기타 상업시설이 즐비하여 이쪽으로 생활동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부동산 냉각기를 반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 본다. 지축지구의 기 분양된 아파트인 '지축역 센트럴푸르지오'의 분양가는 84형이 5억원 수준이었다. 센트럴푸르지오는 분양열기가 높아 완판되었지만 최근 있었던 지축지구 한림에버빌은 분양이 좀 뎌뎠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래는 센트럴푸르지오의 분양가격이다. 

 

각 동의 형태는 판상형이다. 타워형은 조망이 좋은 반면, 판상형 동형태는 일조권이 좋다. 단지 남쪽으로는 아파트 부지가 아닌 공원시설 아니면 학교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조망이 좋을 것이다.

 

아파트 브랜드인 중흥s클래스의 인지도는 점점 높아지는 분위기다. 중흥건설이 아파트만 짓는 건설사이기 때문에 전국의 신도시에는 거의 중흥s클래스라는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브랜드는 둘째 치고 명성 있는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는 무엇이 좋은가? 그것은 아파트의 품질을 말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류 건설사일 수록 공사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한다. 3류 건설사일 수록 관리능력이 떨어진다. 대충 짓는 것이다. 물론 중흥건설이 직접 짓는 건 없고 전체적인 공사관리와 하도급 관리를 하는데 관리를 잘 못하면 하도급업체가 공사를 어영구영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자도 발생하고 해서 입주민이 고생하는 것이다.

 

평면이나 단지설계의 경우 요즘은 거의 상향평준화되어 믿을 만 하다. 래미안이나 중흥s클래스나 비슷한 평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모델하우스 주소 및 문의전화는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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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대우건설 인수 포기 결정
말 많고 탈 많았던 호반의 대우건설 인수가 무산되었다. 새우가 고래를 먹는다는 우려 속에서도 꿋꿋히 인수를 추진했던 호반건설, 뚝심의 김상열 회장의 일대기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승부사라며 치켜 세우고, 호반건설의 성장세를 부각시켰다. 최근 장녀가 세기상사 가문과 결혼소식까지 전해 지면서 핫한 뉴스를 연일 뿌렸다.

 

 

 

 

포기를 결정한 이유는 대우건설의 해외손실 3천억원을 발견해 부담이 갔다고 한다.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에 문제가 생겨 재제작하면서 3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를 작년 4분기에 반영했다고 한다. 이를 이미 알았을 것인데 분기실적이 발표가 나고, 이를 빌미로 포기를 한다는 것이 석연찮은 구석이다. 인수할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닌듯 하다. 호반건설은 대우건설의 주인인 산업은행에 자금증빙만 1조5천억원을 제출한 바 있다. 호반이 주택사업 비중이 큰데 아파트만 지어서 저런 현금을 모았다니 대단한 측면이다.

 

결국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은 산업은행과 대우건설이다. 산업은행은 이미 대우건설 인수 이후 손실을 본 상태다. 산업은행의 인수가 포함 투자액은 3조2천억원이었으며, 이번에 매각예정가는 1조6천억원이었다.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라 손실은 국고에서 지출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국책은행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등 과다출혈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주인을 호반으로 찾으려 하였으나 대우건설의 부실이 생각보다 크다는 판단으로 매각을 포기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순위 3위지만 이번 사태를 보고 오점을 많이 남겼다. 제대로 된 주인 없이 언제 누구에게 팔릴지 모를 불안한 경영환경에 놓인 것이다. 덩치만 컸지 손실도 꽤나 큰듯 하다. 해외 플랜트 사업의 부실이 이런 대형 건설사에 치명적이란 사실도 확인했다.
대우건설의 방황은 언제 끝날 것인가?

출처 - 매일경제 

호반은 이번 인수 해프닝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을 것이다.

 아래 포스팅은 한달도 채 전에 있었던 호반 인수설 관련기사다.

2018/01/25 - [자기성장노트] - 또 다시 바뀌는 대우건설 매각의 주인, 호반건설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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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최대지원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와 지자체 보고금으로 구성된다. 차량가격에서 이 두 보조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 최종 전기차 가격이라 할 수 있다.

국가보조금

 

보조금 최대지원 지자체는 울릉도로 총 26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는 2400만원으로 두번째이며, 순천은 2200만원으로 세번째 최다지원 지자체이다.

 

 

 

새롭게 출시될 트위지와 볼트도 보조금 대상이지만, 테슬라 모델S의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제외이유는 완속충전 10시간 이내 조건이라는 환경부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이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신청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이 현대차 아이오닉을 구매하며, 이 차량에 대한 보고금을 받고 싶다면, 현대차 대리점에 방문해 구매신청서,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리점에서 보조금 신청절차를 대행해 준다. 지자체 보고금에 선정되면 2월 이내 보조금을 뺀 차액만 납부하면 끝이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지자체별로 선착순 또는 추첨이며 신청/접수기간이 제각각이므로 지금 바로 본인의 지자체에 보조금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전기차가 사고나면?
일반 자동차공업사에서는 전기차 고치기가 쉽지 않다. 사업소를 가야 고칠 수 있다. 사고시 배터리가 손상되었다면 기존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한 후 새 배터리로 개별구매해야 한다. 지원금 제공조건이 배터리를 반납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중고거래
보조금을 받은 만큼 중고거래에도 제약이 있다. 전기차는 구입후 2년동안 중고거래가 불가하다.

 

지금으로 봤을 땐 성능, 디자인, 보조금 현황을 고려해 현대차 아이오닉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판매량도 견조한 추세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시장의 반능도 괜찮다는 반증이 아닐까?

단, 기아 코나가 출시되면 이 판도는 깨질 것이다. 막강한 주행거리와 소형 SUV라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기차 관련 추가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조

2018/01/23 - [자기성장노트] - 현대 코나EV 살까 쉐보레 볼트EV 살까? 전기차 사전예약 방법, 가격

2018/01/22 - [자기성장노트] - 전기차 충전시간과 ​2018 전기차 보조금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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