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격은 1만원에서 1.3천원 수준으로 가격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기밥은 한그릇 더 줍니다.
음식의 모습입니다. 조금 빈약하게는 보여도 맛있어요. 다른 샐러드 등으로 큰 접시에 곁들여 주면 좋겠습니다.
큰 접시에 인스타 감성을 더해서 사진 잘 나오는 구도를 만들면 더 좋을듯 합니다.
돈카츠의 유래, 어원
일본에서 음식 '돈가스'는 '돈'과 '가츠'가 합쳐진 말이지만, 아이란도에서는 일본어의 한자나 가타카나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히라가나'만 사용해서 'とんかつ'로 적습니다. 한국어로는 '돈카츠'로 적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돈카쓰'라고 쓸 수도 있고, '돈가스'나 '돈까스'로도 쓸 수 있습니다. 서브컬처에서는 '톤카츠'로 쓰기도 하지만, 정확한 표기는 없습니다.
이후에는 훈련원공원이라는 공간이 생겼는데, 경성사범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헌법재판소, 그리고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어요. 1994년부터 3년 동안 건설된 지하주차장은 1997년 6월 30일에 개장했고, 쌍용건설이 개발하면서 야외 공연장과 상가도 함께 만들어졌어요.
체육관 규모 및 운영주체
건립비용 74억여원을 들여 공사에 돌입하여 1년여만에 2014년 준공된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은 대지 695.59㎡, 연면적 2천395.25㎡에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1층에는 3면 규모의 배드민턴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공중화장실도 설치되어 편의를 제공합니다. 지하 2층에는 관람석이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위치해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관리사무실(지상 2층), 방재실, 샤워실(지하 1층) 등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종합체육관의 운영은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농구, 배구, 족구, 풋살,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육관 건립스토리
종합체육관은 2009년부터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지상 2층, 지하 2층의 연면적 2천395㎡ 규모로 건설되었습니다.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은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남산 주변의 소규모 근린체육시설을 대체해 종합체육관으로 이동을 목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건립 계획이 수립된 것은 2009년이었습니다. 이후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2012년 7월에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를 통해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조성하는 안이 통과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서울시의회에서도 동의를 받은 후 건립이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