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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드 루프탑 사진 많이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 정확한 정보가 있어요. 사진 위주로 봐 주셔요.

 

일단 가장 중요한 할인정보 & 가격정보

티멤버십으로 주중 30%, 주말 20%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타필드멤버십카드는 주말/주중 동일하게 30%를 할인받습니다. 참고로 아쿠아필드 내에는 찜질방과 루프탑풀(물놀이장)이 있는데 루프탑풀의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이죠. 프리오픈 기간에는 반값이라 갈만 했는데 말이죠.

가격은 찜질+루프탑 이렇게 복합권을 구매하면 싸긴 한데 경험상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곳만 가서 놀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물론 여유 있으신 분들은 찜질방 잠깐 가셨다가 루프탑 가셔서 수영 한판 하고 그러셔도 되겠죠.

 

매표소에는 이렇게 잘 교육받은 직원들이 깔끔하게 결제처리를 해 준답니다.

 

물론 고양 스타필드가 신세계그룹사 소속이라 신세계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증빙서류를 사진찍어서 확인받아야 합니다.

문의전화는 0311-5173-4500입니다. 만36개월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ㅠㅠ

아참, 네비 찍으실 때 주소 아래 참고하셔요.

 

루프탑의 경우 6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초과시 추가금 발생합니다.

제 경험상 5시간 놀고 1시간은 사우나 갔다가 나오면 딱 6시간 채우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필드 입장방법, 찾아가는 방법

아쿠아필드는 스타필드의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만 방문하실 계획이시면 4층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편의시설이 있어 촬영해 봤어요. 출구마다 교통상황을 알 수 있도록 CCTV를 보여 주고 있으며, 자신의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래 기계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위치를 알려 준답니다.

 

스타필드의 층별 안내도입니다.

 

자 이제 아쿠아필드에 입장해 볼까요?

주말은 어디건 붐비죠?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픈시간을 맞춰 가도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아래 사진처럼요.

 

계산후 들어 갑니다.

신발장이 나오는데 자신이 받은 입장권의 티켓번호에 맞는 신발장을 찾아 가야 합니다.

보통 대중탕이나 찜질방은 아무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넣곤 하는데 여긴 이런 룰이 있더라구요.

 

 

 

 

루프탑풀 실제모습, 구성

루프탑풀은 크게 식당, 어른풀, 아이풀, 모래놀이, 물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쪽에는 아래처럼 대여소가 있어요.

여기에는 유아,어린이용, 성인용 구명조끼와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 줍니다.

성인이 구명조끼를 입고 놀 만큼의 깊이 있는 풀은 없습니다.

다만 유아, 어린이의 경우 성인풀을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게 해주죠.

조끼를 입지 않으면 나라가고 하죠.

 

다음은 식당

카스캔 300미리짜리가 3천원, 밥류는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조금 비싼 편이었어요.

 

아래 메뉴판이 있습니다.

카스캔이 3,500원이었군요.

밥류는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스타필드 아쿠아필드측에서는 맛있다고 홍보하더라구요.

 

북한산 조망권이라 홍보하던데....옆에는 공사하는 오피스텔 건물이 떡하니 있어서 좀 그랬어요.

 

식당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하여 밥을 먹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밥도 먹고 자리도 선점하여 점심시간때는 여기 자리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모래놀이장입니다. 여기서 놀려면 모래놀이장비를 가져 오셔요.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사람들 많은 시간대에는 아래처럼 바글바글~~~

 

여긴 유아풀입니다.

 

여긴 물놀이터죠. 아기자기한 조형물에서 물이 조금씩 나와요.

 

여긴 성인풀이예요.

 

개인짐은 아래처럼 벽 아래에다가 두곤 합니다.

파라솔 10만원, 원형 방갈로 20만원인데 여유 있으신 분들은 여길 대여하셔도 됩니다.

 

아래 사진이 방갈로 20만원자리죠.

 

북한산 조망뷰입니다.

앞에 지역난방공사 굴뚝이 조망권을 가리고 있어요.

 

아래처럼 바닥분수도 나와요.

 

십만원짜리 자리입니다.

 

총평은 하남 스타필드가 나은듯 합니다. 물론 같은 가격이면 말이죠. 생각보다 작았지만 그건 어른생각이었고 아이들은 참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음식, 물놀이용품, 모래놀이용품 등 잘 준비해 갈수록 잘 놀수 있습니다. 여기 들렸다가 스타필드 들릴 생각, 계획을 하신다면 과욕이세요. 여기에서만 딱 6시간 놀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빠와 아이들은 여기서 놀고, 엄마는 쇼핑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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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재산, 청와대 참모 재산내역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의 의외로 많은 182천만원으로 공개되었다. 그냥 느낌이 청렴한 이미지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18억원 수준이라 하니 조금은 놀랬다.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 짜 직업인 변호사 출신인 점, 연배가 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놀랄 일은 아닌 것이다.

최근 국회의원 재산을 살펴본 적이 있는데 보수야당(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의 재산이 평균 이상으로 많았고, 진보여당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정치가 평균으로 보면 18억원은 평균 정도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문대통령의 재산은 201615억원이었고, 대통령 이후 신고금액은 182천만원이었다. 늘어난 금액은 예금 3억원이 늘었고 이 예금이 왜 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이 늘어난 금액이 의심될 만한 개연성이 있었더라면 야당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재산구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인 명의의 예금이 52천만원, 김정숙 영부인의 명의로 32천만원, 어머니 강한옥 여사 명의로 2천만원 등 총 86천만원을 예금으로 신고했다.

부동산의 경우 양산 자택이 32천만원, 홍은동 자택이 28천만원을 신고했다. 모친 강한옥 여사의 명으로 된 부산 영도아파트와 여의도 아파트의 전세 임차권도 신고했다. 토지는 경남 양산에 32천만원 수준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도 임야 1,121제곱미터(시세 1,400만원)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0년식 쏘렌토R2013년식 스포티지R을 신고했다.

지식재산권도 있다. ‘문재인의 운명등 저작재산권 9권을 신고했고, 김정숙 여사 역시 정숙씨, 세상과 바람나다를 지식재산권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문재인 펀드 등 28천만원이다. 대통령선거사무소 임대보증금 등 채권 11천만원도 신고했다.

* 채무는 빚이란 뜻이다. 문재인펀드에 빚이 어떤 식으로 졌는지는 모르겠다.

채권은 상대에게 돈을 받아야 할 권리다. 사무소 임대보증금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안준건지 이것도 정확히 이해는 못했다.

 

아들 문준용씨의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나 같아도 재산 또한 사생활인데 아들의 재산을 공개하고 싶지 않겠다.

 

 

그 밖에 청와대 보좌진의 재산도 공개됐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재산은 소박하기까지 하다. 43천만원이며, 은평뉴타운 아파트가 44천만원, 예금이 7천만원이다. 아파트구입시 대출을 9천여만원을 받아 채무를 가지고 있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재산이 93억원이다. 유가증권만 537천만원이며, 예금은 23억원이다. 잠실의 아파트를 포함한 건물이 135천만원, 전남 해남, 가평군 일대 토지가 25천만원 수준이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238천만원을 신고했다. 용산 아파트전세금 81천만원을 포함하여 부동산을 20억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34천만원이었다. 재산에 비해 검소하게도 보유차량은 2003년식 EF소나타를 신고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등급 높은 관용차를 이용하니 본인차가 좋을 이유는 전혀 없겠다. 가족분들의 차량은 리스하면 재산내역에는 안나타 나니 그런 방법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의 재산은 498천만원이었다. 방배동 아파트 포함 건물만 10억원이었으며, 예금은 20억원이었다.

윤영찬 비서관의 재산은 194천만원을 신고했다. 분당 모 아파트 단지 내에 3채의 아파트를 보유하는 등 건물재산이 10억원이었고, 예금은 67천만원이었다. 주식은 중국인민재산보험, 파인텍, 바오민보험, 평안보험, 한국비앤씨, 마이크로프랜드, 현대상선을 보유했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

재산공개공직자, 정치인, 국회의원 등의 재산공개는 최소로 이해하면 된다. 당연히 재산을 부풀려 신고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든 작게 신고하려 할 꺼고, 재산공개를 염두해 두고 재산을 관리할 것이다. 그냥 언론에 공개되는 건 최소 이정도인 것으로 이해해야지 이 재산이 다일 것이다라고 믿는 건 좀 순수한 것이다.

아래도 흥미로운 부동산 정보 포스팅이 있다.

2017/08/22 - [자기성장노트] - 박영선 나경원 의원 남편 다주택자 재산 부동산 현황

2017/08/17 - [자기성장노트] - 동탄 부영아파트 부실논란 하자보수 현황

2017/08/14 - [자기성장노트] - 82 부동산 정책(8.2 부동산 대책) 양도세 등 주요내용 요약정리

2017/01/06 - [知-지혜와 지식/건설사, 건설인 노트] - 2017년 아파트 부동산 대출 및 금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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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주 쓰는 모자가 하나 있다. 이 모자는 내가 좋아하여 자주 쓰는데 이 모자가 조금 비싼 편이다. 늘 저렴한 물건을 찾으며 경제적으로 살았던 나에게 이 모자는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듯 하다. 5년 이상을 썼는데도 색바램이 없고 모자의 각이 살아있다. 가지고 있는 여느 모자는 이에 비해 각이 죽고 모자색이 바래 쓰고 싶지 않을 정도다. 모자의 브랜드가 제아무리 유명브랜드의 모자라 해도 내가 자주 쓰는 모자만큼의 내구성과 디자인을 이겨내지 못할 정도다.

물론 이 모자의 브랜드가 뭇 대중에게 그리 선호받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나름 가격대도 4만원 대여서 비싼 편이고, 나같은 매니아층이 있는듯 하며, 나름 고급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이름은 "지프".

그렇다. 남색의 지프 캡모자를 5년동안 썼는데도 질리지가 않았고, 최근 검정색 지프를 하나 더 구매하여 쓰고 다닌다. 내가 선호하는 지프 모자는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색상이 검정, 남색이니 나중에 다른 색상, 다른 디자인을 더 구매하고 싶다.

물건의 값어치는 이렇게 싸고 좋은 제품이면 좋겠지만 대게 가격에 따라 성능과 품질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고, 싸면 싼 이유가 있는 것이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비싸면 비싼 이유를 찾으며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싸고 저렴한 것을 사서 싼 물건의 값어치를 충분히 알았으니 이제 값어치 있는 물건을 사 보리라. 값어치 있는 걸 사서 더 오래 쓰고 더 잘 쓰면 되지 않겠나?

식당에서 맛보는 음식의 경우 어정쩡한 가격의 음식 여러번 먹는 것보다 맛있고 근사한 음식 한번 먹는 전략을 세워 보자.

내 인생에 있어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는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 늘 오른쪽으로 걸어 왔다면 이제는 왼쪽이나 지그제그로 걸어보고 싶다. 늘 공손하고 예의를 지키며 사람들을 대했다면 이제는 다소 부드럽고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늘 보던 장르의 책장을 뒤로 하고 지금까지 눈길을 주지 않던 분야의 책장 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고 경험하여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내 인생은 내가 멋지게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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