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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배당사고에 주가 급락, 삼성증권 주가 11% 하락반전

 

삼성증권의 배당일인 오늘 1주당 1천원의 배당금이 입고되어야 하는데 담당직원의 실수로 1천주가 고객의 주식계좌에 입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주당 4천만원 정도를 배당금을 입금한 샘이었다.

 

 

 

 

삼성증권측은 사고 즉시 주식입고 수량을 정상화 했지만 사고 직후 500만주가 넘는 물량이 매물로 쏟아지면서 주가가 11% 정도 급락했다. 거래량은 2천만주로 전날 대비 40배가 넘게 거래되었다.

삼성증권 내부 직원 몇십명은 잘못 들어온 주식을 급히 매도하여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있겠다. 그걸로 얼마를 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득보다는 실이 많은 행동을 한 샘이다. 

 

 

중요한 사실은 급락한 주식을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했다. -11%가 넘게 급락했던 삼성증권 주가의 금일 종가는 -3.6% 하락하는 수준에서 멈췄다. 폭장주식에서 실속을 챙긴 건 기관과 외국인이다. 본받아 돈벌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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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현 8강 중계시간 경기시간, 청각장애 소문, 삼성증권 루머
삼성증권 침묵, 기아차 활짝
삼성증권은 정현이 고1때인 2012년부터 후원했다. 대회성적과 세계랭킹에 따라 후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후원사인 삼성증권이 대대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법도 한데 조용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삼성의 총수 이재용의 구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속 사유도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한 승마 지원이 뇌물로 간주되었으니 스포츠 지원에 노이로제가 걸린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삼성증권은 쉬쉬 하고 있는 형국이다. 반면 호주오픈의 공식스폰서인 기아차는 뜻밖의 정현효과에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뿐 아니라 몇년째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정현 가족관계
정현은 96년생이다. 아버지 정석진은 테니스선수 출신이다. 현재는 고등학교 테니스 감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머니는 가정주부인 것으로 추정한다. 형 정홍은 실업팀 테니스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테니스 국가대표도 지냈다.

정현 청각장애
정현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한 오해, 소문은 정현과 함께 활동중인 이덕희 선수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이덕희 선수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 정현은 청각장애가 없으며, 테니스선수로는 드물게 안경을 쓰고 출전하여 눈에 대한 관심이 있다. 어려서부터 고도근시로 안경을 쓰고 운동한 버릇인지 컨텍트렌즈를 안끼고 안경을 낀다. 라식은 개인적인 이유로 안한다.

 

8강 테니스중계 시간
중계시간은 24일 수요일 11시다. 위성방송 채널 JTBC FOX Sports  및 JTBC이다. 핸드폰과 컴퓨터로 시청도 가능하다. 네이버스포츠를 접속하여 실시간방송을 시청하면 된다.

 

 

8강 상대 및 4강 상대선수
8강 상대선수는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이다. 이름이 테니스일 정도로 테니스를 위해 태어난 선수 같다. 세계랭킹 97위다. 정현은 58위다. 두 선수 다 쟁쟁한 선수를 걲고 8강에 오른 만큼 기대가 된다. 8강에 이기게 되면 4강에서는 페더러와 붙을 심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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