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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래, 삼성전자 액면분할에 따른 주식가격 전망
오늘은 삼섬전자 관련 두 가지 이슈가 있었던 날이었다.  삼성의 작년 4분기 실적 및 2017년 실적과 주가 액면분할을 이사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 호재로 삼성전자의 주식은 한때 5% 넘게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하여 종가는 0.2% 상승하는데 그쳤다.

 

 

실적 분석
연간실적은 최고였지만 4분기에 들어 실적이 머뭇거렸다. 4분기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8% 가량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해 이익의 성장을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량 역시 4분기 들어 저조했는데 회사측의 분석으로는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의 감소, 마케팅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관건은 곧 출시될 갤럭시 S9의 성공여부다. 출시시기는 오는 3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제조사의 시장점유율 확장에 따라 삼성전자는 압박을 받고 있다.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중국폰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식 액면분할
삼성전자의 두 번째 이슈는 액면분할이었다. 50대1로 액면분할하면 50원짜리 주식이 1원이 되는 것이다. 그만큼 지금의 200만원대 주식가격은 1/50으로 줄어들게 된다. 개미투자가가 200만원이 넘는 지금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기에는 부담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와는 무관하지만 주가가 낮아지면서 매수심리 촉진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현상이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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