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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건강관리 빨리 늙는 나쁜 습관 6가지, 나이 먹는 방법, 늙어 보이는 방법
건강관리는 생활 속에서 유념하지 않으면 되돌리기 힘든 영역 중 하나이다. 되돌릴 수 없는 또는 되돌리기 어려운 것 때문에 중요하다고는 인지하지만 당장 몸에 별 이상이 없다면 간과하고 살아가는 것이 현대인이다. 챙길 것이 한두개인가? 녹녹치 않은 직장생활에, 자녀양육은 예전에 비해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건강관리는 늘 뒷전이다. 아래는 '로레일닷컴'에서 밝히는 당신이 빨리 늙는 습관이다.

 

 

 

 

1. 운동부족 - 움직임 없는 일상
사무직이 많은 현대인은 사무실에서 평균 10시간이 넘도록 의자에 앉자 일을 한다. 그래서일까? 우리 주변에는 허리환자들이 많다. 최근에는 거북목증후군 등 다른 근골격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운동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 직장을 퇴근한 이후 늦은 저녁을 먹거나 회식을 하며 식사를 하고 불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퇴근을 하면 몸은 천근만근이다. 자연스럽게 쇼파에 몸을 눕힌 채 TV채널을 한없이 돌리기 일쑤다. 입이 심심해 간식을 먹거나 하면서 말이다. 운동하지 않는 이런 생활습관은 자신의 신체에 안좋을 꺼라는 것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이와 같은 생활을 곱씹어 본다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문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업무시간에 수시로 물을 마시고 사무실의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퇴근 후 운동취미를 갖고 일주일에 2~3회 등골에 땀이 나도록 운동하는 것이 건강한 신체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2. 자신의 건강수치 무지/망각
건강검진을 하면 자신의 건강수치(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혈당을 늘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맛있는 음식, 술의 유혹 앞에 무너지는 날이 많아진다. 몸에 당장 이상신호가 발생하지 않으니 괜찮겠지 하며 무절제한 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몸은 버텨내지 못하고 한 순간에 무너지는 상황을 맞닿게 된다.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들이 잘잘한 병치례는 하지만 큰 병에 안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전문의가 진단해 주기 때문이다.
건강검진과 그 결과에 따른 건강수치 관리가 중요한 이유이다.
3. 독소 중독 - 알코올, 담배, 카페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중독이라 생각하는 물질들이 있다. 그것은 술과 커피, 담배이다. 이 세가지는 우리 생활에 너무나도 깊히 침투해 있어 중독이라 표현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 스타벅스 커피를 든 젊은 남녀는 너무나 근사해 보이고, 밤에 TV를 켜면 카스맥주의 광고가 시원한 청량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빌딩 앞은 담배연기를 서로의 얼굴에 내뿜으며 니코틴을 폐 깊숙히 들이 마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술을 권하고 담배를 권하는 세상이다. 술담배를 못하면 웬지 자신들이 규정한 사회부적응자로 치부한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건강을 팔아 직장생활을 할 만큼 직장생활, 경제활동을 할 가치가 있는가? 자신이 급여를 받는 대가가 내 노동력 외 내 폐 한쪽을 떼 내도 괜찮은 걸까? 간 한쪽은 어떤가? 심지어 각종 암까지 걸릴 확율이 높은데 이는 진정 당신이 바라는 경제활동에 대한 보답인가? 아마도 동의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 거지만, 슬프게도 현실은 폐의 일부를, 간의 일부를 조직에 바치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과다한 독소 중독은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적게, 세번 째는 끊는 것이 좋다.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건강히 젋게 사는 것이 어렵다.
4. 몸에 안좋은 식사
위에서 독소를 몸에 담는 습관이 안좋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신체활동을 위해서는, 식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자극적인 음식이 맛있다. 설탕이 많거나 짜거나 맵거나하는 자극적인 음식이 중독된다면 몸에 무리가 간다. 늘상 먹는 음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5. 수면부족, 잔듯 안잔듯 피곤한 잠
잠을 못자거나, 잠을 잤어도 악몽이나 선잠을 잔 다음날에는 정신이 몽롱하고 피곤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런 나날이 지속되면 당신은 금방 늙는다. 잠도 못자고 야근을 밥먹듯이 몇달동안만 해도 한결 늙은 당신을 거울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밤에 푹 자는 것이 최선이지만 통잠을 못자는 환경이라면 중간중간 쪽잠이라도 자서 절대 수면시간을 채우자. 또한 밤에 자는 침실의 환경을 점검할 필요도 있다. 어둡고 조용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6. 스트레스 과다복용
업무를 보고, 가정을 돌보면서 일상적인 스트레스는 받게 마련이다. 하지만 어느 쪽에서든 스트레스가 지나칠 경우 몸은 도피반응을 보이며 호르몬을 과다분피한다. 당연히 과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호르몬도 과다해 지고 두통과 기타 고통을 동반한다. 마음과 정신에서 비롯된 이상증상은 몸으로 전이되어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란 말도 있지 않은가. 요즘에는 정신과 상담 및 약물치료로 스트레스를 완화한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통제 하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건강관리, 습관, 건강한 삶, 직장인,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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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를 알뜰살뜰 잘 챙겨 주던 와이프가

갑자기 지킬앤하이드처럼 폭군으로 변했나요?

아래의 자료를 보시고 증후군에 해당되시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생리 전에 괜시리 짜증이 나고 우울하신가요?
그렇다면 월경전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은 월경 전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의 집합체를 말하며, 이런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때 환자들은 복부팽만감, 불안, 긴장, 유방통, 우울증, 피로, 의욕상실, 분노, 초조, 집중력 장애, 식욕변화, 사지의 부종 등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게 되며 보통 월경 7일에서 10일 전에 나타나서 월경과 함께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고 이후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월경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됩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변동이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치료로는 생활습관 변화에서부터 약물 복용까지 다양한 치료법이 있는데 개인에 맞는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아래의 기준을 읽어보시고 월경전 증후군이 의심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은 모두 월경주기와 연관되어 있으며 황체기, 즉 월경 7일에서 10일 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월경 시작과 동시에 소실됩니다. 그 기간 동안 다음의 증상 중 적어도 다섯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 중 한 가지는 반드시 1번에서 4번 중 하나이어야 합니다.

 

위의 증상으로 인해 작업이나 일상생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여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다른 정신과적 질환과도 감별이 필요하므로 위의 기준에 해당되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의사(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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