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공감해 줘야 좋아한다.

마누라는 공감을 원한다. 마누라는 여자다. 여자와 남자의 특성을 소개하는 책들도 여자에게는 공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공감이 중요하다. 해결책이나 원인 뒤지기 따위는 필요치 않다. 공감을 해 주자. 공감이 중요하다.

 

살다보면 왜 결혼했고, 왜 자식을 낳았는지 후회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후회하겠지. 혼자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잖아. 결혼을 후회할 때는 내 생활에 심한 참견을 받을 때와 부모와의 갈등 문제, 돈문제 등으로 갈들을 겪을 때이다. 자식에 대한 후회는 사실 아직 자식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내 생활이 없다는 점과 양육문제로 마누라와의 갈등을 겪을 때이다.

 

답답한 요즘이다.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풀수 있는 여건도 안되서 답답하다. 답답할 때면 좀 위험한지 알면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 언제 탈 기회가 생길려나?

 

목표를 세웠으면 실행해야 하지 않나. 하늘이 내려준 준비의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다. 준비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