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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잘하는 법, A조 되기
배드민턴은 스탭이다
스탭 밟을 시 잔발을 없애야 한다. 스탭은 최대한 간결하게 해야 대응도 빠르고 힘도 덜 들게 된다. 잔발이란 무엇인가? 쓸데 없는 작은 스텝이다. 이 잔발버릇은 테니스를 하면서 길들여진 듯 하다. 테니스에서는 다음 공을 준비하면서 잔발을 뛰라고 하는데 이 버릇이 작은 배드민턴 코트에서는 쥐약인 것이다. 테니스코트에 비해 작은 배드민턴 코트에서는 좌우 앞뒤 대각 이동 모두 몇 걸음이면 충분하다. 민접함이 생명인 배드민턴에서 잔발을 디딜 틈이 없는 것이다. 스텝은 간결하게 물 흐르듯이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밟자.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
취미로,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즐기면서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허리나 무릎, 손목 관절의 부상이 가장 잦은 부상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인데,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많은 이들은 제대로 몸을 풀지는 않는다.

 

 

 

한쪽을 극단적으로 움직이는 매우 격렬한 운동 중 하나인 배드민턴을 즐기며 부상당하지 않으려면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하자. 준비운동 시간을 딱히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난타를 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난타는 드라이브를 치며 손목과 몸을 풀어본다. 이후 클리어와 스매싱을 치면서 전체적으로 몸을 풀면 된다.

 

하체운동의 중요성
배드민턴을 어느 정도 치는 B조 이상 되면 다들 하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배드민턴은 라켓을 잡고 하는 운동이라 팔과 손목의 움직임이 두드러져 하체운동으라고는 쉽게 생각할 수 없으나 사실 이 말은 맞는 말이다. 레슨을 받더라도 하체가 따라가지 않아 무너지지 폐활량이나 체력부족으로 무너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전체적인 웨이트트레이닝 및 하체운동은 병행해야 배드민턴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철저한 자기검증, 성찰을 위한 도구 - 핸드폰을 이용한 동영상 녹화
레슨을 받거나 클럽에서 게임을 할때 핸드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촬영하면 좋다. 시간이 날때마다 녹화한 동영상을 보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테면 거울을 보고 내 얼굴에 티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분석은 실제 거의 모든 종목의 스포츠선수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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