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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를 알뜰살뜰 잘 챙겨 주던 와이프가

갑자기 지킬앤하이드처럼 폭군으로 변했나요?

아래의 자료를 보시고 증후군에 해당되시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생리 전에 괜시리 짜증이 나고 우울하신가요?
그렇다면 월경전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은 월경 전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의 집합체를 말하며, 이런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때 환자들은 복부팽만감, 불안, 긴장, 유방통, 우울증, 피로, 의욕상실, 분노, 초조, 집중력 장애, 식욕변화, 사지의 부종 등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게 되며 보통 월경 7일에서 10일 전에 나타나서 월경과 함께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고 이후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월경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됩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변동이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치료로는 생활습관 변화에서부터 약물 복용까지 다양한 치료법이 있는데 개인에 맞는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아래의 기준을 읽어보시고 월경전 증후군이 의심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은 모두 월경주기와 연관되어 있으며 황체기, 즉 월경 7일에서 10일 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월경 시작과 동시에 소실됩니다. 그 기간 동안 다음의 증상 중 적어도 다섯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 중 한 가지는 반드시 1번에서 4번 중 하나이어야 합니다.

 

위의 증상으로 인해 작업이나 일상생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여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다른 정신과적 질환과도 감별이 필요하므로 위의 기준에 해당되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의사(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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