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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시 또는 배당받은 주식을 매도시 수수료가 발생해서 속상합니다. 토스로 앱테크해서 하루 100원 벌기도 힘든데 이체수수료는 한번에 400원입니다.

그래서 이체수수료 아끼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공모주 청약시 환불계좌는 일단  주거래은행으로 설정해야 편합니다. 몇천만원을 카카오페이로 옮겨 이체수수료를 없앤다고 해도 몇백만원씩 이체한도가 있어 수고스럽습니다. 그러니 환불계좌는 반드시 주거래은행으로 등록하세요.

유안타증권은 메이저 증권사가 아니여서 그런지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에서 오픈뱅킹을 이용해 이체수수료를 안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픈뱅킹에 유안타증권이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안타증권 이체수수료 무료방법은 바로 카카오페이 거래은행에 유안타증귄을 등록하면 됩니다.

그리고 충전기능을 통해 연결된 유안타증권 계좌의 돈을 카카오페이에 충전합니다.



충전된 돈은  다시 자신이 원하는 은행계좌로 송금합니다. 당연히 송금수수료는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안타증권의 돈을 카카오페이로 충전 후 다시 그 충전금을 원하는 은행으로 이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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