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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졸증X) 예방방법 7가지, 산정특례 방법
한국의 뇌졸증 발병률은 불명예스럽게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의 남성에게 발병확율이 높다. 흔히 뇌졸증을 중풍과 비슷하게 오해하는데 중풍은 뇌졸증과는 다른 질환이다.

아래는 건강관련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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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몸 전체 대비 비율의 2%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에너지를 20%나 소비하는 중추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뇌를 관리하는 방법, 뇌졸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의외로 아주 기초적인 수칙을 지키면 된다.

 

1. 당뇨, 비만, 흡연, 음주를 피한다. 당뇨는 만성질환이므로 음식조절과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흡연은 백해무익하므로 하지 않아야 하고, 음주는 과음을 피하도록 관리하자.
2. 지나친 낮잠을 피하고 밤에 규칙적으로 숙면을 취하자. 잠은 뇌를 쉬게 하는 중요한 행위다. 어설픈 선잠으로 뇌를 못쉬게 만들면 뇌에 로드가 많이 걸려 부담을 주게 된다.
3.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하자. 규직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4. 부담없는 뇌 활동을 하자. 취미로 악기나 미술을 하며 부드럽게 뇌를 조련하자. 뇌는 적당한 자극을 지속해야 굳지 않는다. 뇌는 강한 자극이 아닌 이상 쓰면 쓸수록 건강해 진다. 뭘 읽는 습관이나 악기나 노래를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새로운 배움은 뇌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뇌는 쓰지 않으면 뇌세포가 감소한다.
5.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자. 부정적인 생각을 지속하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불어올 수도 있다.
6.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자. 사람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7.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뇌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뇌졸증 증상 및 후유증
노졸증은 뇌혈고나이 막혀서 뇌세포가 죽어가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다. 뇌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신체 일부의 마비, 말하지 못함, 어지러움, 기억력 및 인지능력의 장애, 두통, 삼킴장애, 감각 이상 등이 있다. 후유증으로는 거동장애, 보행장애, 심근경색 등이 있다.

 

증상 후 조치는 3시간 이내로
뇌혈관을 혈전용해술로 다시 뚫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3시간으로 보고 있다. 혈전용해술의 경우 퇴출혈 위험이 따른다. 그 밖의 치료법으로는 혈관확장술, 혈전제거술 등이 있다.
뇌혈관질환 발병시 진료비 5%만 부담하는 제도-산정특례
산정특례란 희귀질환자로 인정되는 경우 의사의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신청서를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뇌혈관질환 환자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입원진료시 최대 30일의 병원비를 지원해 준다.(본인부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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