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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호텔, 도끼 집은 어디? 서울드래곤시티 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부자 래퍼 도끼는 SBS의 미운우리새끼에서 살고있는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을 공개했다. 이 호텔은 서울 용산의 서울드래곤시티에 있다. 이 호텔은 오성급 호텔이다.

 

 

 

 

 

도끼는 이 호화호텔에서 장기투숙을 결정한 이유가 관리비가 안들고 따로 가구가 필요 없이 호텔 내에 고급가구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진출처 - SBS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2017년 10월 오픈하였으며,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한곳이다. 도끼가 살고있는 펜트하우스는 이 호텔의 최상층인 3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객실 밖에 없다. 면적은 128평이다. 참고로 레지던스 호텔은 거주 개념의 호텔이기 때문에 주방(취사)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 SBS 

객실에는 전용 엘리베이터 버튼, 독일제 해커사의 인덕션,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포르투갈제 비스타 알레그레 식기, 의류관리기 등 최상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 호텔에 대한 후기는 대체로 좋은 편이었다. 특히, 직원들의 친절도가 최상이라는 평이 자자했다. 또한 시설 하나 하나가 좋다는 평도 있었고, 야경/전망이 좋아 만족했다고 한다. 안좋은 점은 방음문제가 가장 많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 시설의 규모가 작다는 불만도 있었다.

 

사진출처 -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홈페이지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제일 작은 방이 19만원이라고는 나와 있는데 막상 호텔 홈페이지에 가 보면 예약이 꽉 차 있어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기본이 50만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홈페이지

 

도끼가 투숙중인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알려진 바 없지만 1박에 700만원 정도이며, 한달에 2억원 수준이라는 후문이 있다. 호텔과 도끼 또는 방송사와 호텔 사이의 거래가 있었을 수도 있다. 호텔광고의 댓가가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이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의 의견은 돈의 가치를 잘 모르고 펑펑 썼다가는 미국 래퍼처럼 일순간에 알거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서민의 입장에서 펑펑 돈쓰는 모습이 보기 안좋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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