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신연희 프로필 정당 행정고시 재산

강남구청장 신연희 프로필 정당 행정고시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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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초중고 정보는 확인 불가하다. 고려대 행정학 학사를 졸업 후 1993년 서울시 소비자보호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한다. 과장직급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니 행정고시 출신으로 추정할 수 있다.

 

 

 

 

확인결과 그녀는 7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다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으며 출세가도를 달린다. 2010년 강남구청장을 역임한 이후 2014년 강남구청장 재선에 성공한다. 현 소속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대표적인 친박계로 알려진 인물 중 한명이다. 그녀의 나이는 70세이다.

 

신연희 남편

신 구청장의 남편은 김성무 전 서울노동청장이다.그녀의 남편은 선거때 투표 인증샷으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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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재산

총 신고재산은 15억3천만원 수준이다. 남편 명의로 된 송부구 방이동의 올림픽선수기자촌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는 34평 기준 15~16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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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는 횡령, 직권남용 협의로 지난 28일 구속되었고, 구속적부심을 앞두고 있다.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격려금 및 포상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협의, 강남구청 산하 요양병원 위탁운영사에 제부의 취업청탁을 한 인사청탁 협의를 받고 있다. 앞서 카톡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강남구청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인물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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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의 업무는 주윤중 부구청장이 직무대리로 처리하지만 주요사안의 결재는 신 구청장의 옥중결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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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 구청장의 구속 이틀만에 서울시가 강남구청 직원들을 형사고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감사 진행을 방해해 강남구청 직원들을 징계하라는 시의 요청을 묵살한 데 대한 형사고발이라고 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취임 이후 박원순 시장과 여러 사안을 두고 지속적으로 대립해 왔다. 대표적을 은마아파트 재건축, 구룡마을과 한전부지 개발문제, 제2시민청 건립 등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옛말처럼 신연희의 측근 공무원 및 강남구청 감사실 공무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흥미로운 포스팅은 아래 참조. 안희정 성폭행 관련 관심급증

2017/02/14 - [자기성장노트] - 안희정 부인 민주원 프로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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