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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부동산 전망-하락추세 2019년까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천정부지로 오르던 집값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집 가진 분들은 걱정이 슬슬 되실 테고, 무주택자는 집값이 더 떨어지길 바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집값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락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효 전망
일단 언론에서 그렇게 예상하며 하락분위기를 전하고 있고, 엊그제까지 천정부지로 오를 꺼라던 부동산 전문가 역시 금새 말을 바꿔 하락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올해야 얼마 남지도 않았고 부동산 거래절벽 속에 내년 상반기 혹은 하반기에 큰 폭의 하락세가 올 것이라는 예상도 하고 있다.

지금이야 거래도 안될 뿐더러 5억짜리 아파트가 10억으로 올랐다가 겨우 1억 가까이 떨어진 것 뿐이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4억이 오른 샘이니 아직까지는 버틸 만 한 분위기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반면 예비수요자는 하락분위기에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새라 요지부동하고 있으니, 겨우기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 및 공급확대 발표로 집 없는 사람들이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니 집을 사는 것을 미루는 것은 쉬울 것이다.

 

 

집값 상승 이유
그간 단기급등한 집값의 상승요인은 강남 재건축이 주도했다는 분석도 있다. 한번 상승장을 타기 시작하니 너도 나도 사자는 분위기 속에서 집주인들 역시 배짱을 팅기며 집값을 높이곤 했다. 특별히 매수심리가 늘어서 상승했다기 보다는 호가가 호가를 올린 격이었다. 집주인 입장에서 싸게 팔면 괜히 손해일 것 같은 분위기라 자꾸 올리다 보니 전반적인 서울/수도권의 집값이 오른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2019년 서울 부동산 전망
소위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금리인상, 부동산 관련 세제개편, 공급물량 확대 등의 하방요인 때문에 집값은 하락세를 유지하되 폭락 수준은 아닐 것라는 예측이다. 하지만 금융위기나 서브프라임모기지발 폭락 등을 예측한 전문가는 없었다. 그저 전문가는 대세에 맞춰 그럴듯한 이유를 찾아 브리핑하기 바빴다.

짒값이 하락한다면....생기는 일
하락하면 많은 무주택자가 좋아할 듯 싶지만 생각지 못한 경제적 충격으로 한국경제 전반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집값이 은행대출로 이루어 진 가계들이 많을 텐데 폭락시 은행권과 집주인이 흔들리며 그 집에 사는 전월세 세입자에게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 전세 세입자는 보증금을 원활히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집값의 양극화를 우려하는 전문가도 있다. 수요가 부족한 경우 인기지역의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비인기지역은 상대적으로 침체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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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 분석, 부동산 실거래가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기대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심리 때문에 매물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똑똑하다는 저명한 경제학자를 포함한 엘리트가 부동산정책을 통해 집값을 안정화시키고자 하지만 애석하게도 시장은 정 반대로 흐르고 있다. 이래서 전문가라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미래의 시장을 어찌 알겠는가? 

 

 

지금의 시장은 파는 사람의 콧대가 높을 대로 높아져 그들이 원하는 가격을 책정하고 파는 형국이다. 사는 사람은 집은 사야 하는데 지금 아니면 더 오를 듯 하여 불안감에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이라도 주고 사는 분위기다. 지금은 부동산시장이 꼭대기에 치닿고 있다. 과열상태임은 분명하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하는 부동산은 언제까지 현 추세를 유지할 것인가?

김동연 장관은 현 부동산 분위기에 대해 일부 투기수요와 불안심리가 부동산 상승을 이끄는 듯 하다는 판단을 했다. 부동산 시장이 일부의 투기수요로 이토록 상승한다면 시장이 그만큼 우수운 격이다. 부동산 시장이 일부 투기수요로 그렇게 움직일 정도로 가벼운가? 불안한 심리는 아이러니하게도 정부가 의도치 않게 조장하고 있다. 정부를 믿고 집값 안정화를 기대했고, 집값이 떨어지겠지 하는 마음에 집을 안사고 기다렸는데 이게 웬걸 집값이 계속 오르고 정부정책은 먹히질 않으니 불안하고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집을 그때 안산 내 판단이 물론 잘못되었지만 정부를 믿은 나도 후회스러운 것이다. 집 가진 자들은 정부를 비웃듯이 상승폭을 이어가며 1년도 안되 1억이 넘게 차익을 기록하니 집 안산 사람은 앉자서 1억을 까먹은 격으로 후회스럽다. 그래서 불안감에 비싸더라도 집을 사려 하고 그런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서울 아파트는 시장에서 공급되지 않는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분양가는 묶여 있으니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분양가는 일년에 4%가 오르는데 매매가는 22%가 올라 그 갭이 커지고 있다. 로또보다 당첨확율이 높은 아파트 로또로 간주되는 분양권은 이미 불법이 만연해 있다. 서류를 위조하고 불법청약통장 거래를 통해 분양에 당첨되는 사례는 언론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부동산 안정을 위해 전매제한과 양도세 부과기준을 시햏하고 있지만 다운계약이 성행하고 있다. 이를 감시해야 하는 지자체는 거의 방치 수준이다. 준공을 앞둔 수도권 인기 아파트의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부동산에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는지 물어 보면 코웃음을 친다. 대끔 부동산 중계인은 '분양권 알아본게 처음이신가 봐요? 진짜 시세는 그(국토부 실거래가)보다 1억이 높아요'라고 말한다. 왜 국토부 실거래가와 실제 거래가가 차이가 있는지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나 국세청에 문의해 보자. 청와대다 중앙부처에서는 부동산 규제에 혼신의 노력을 한다고 이런 저런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일선 공무원들의 업무태만, 방임 수준의 업무처리가 정책의 누수현상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언론의 친부동산 논조가 문제가 있다는 평이다. 언론은 국민들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이상 국민의 눈과 귀인데 연일 집값이 최고로 치솟고 있다는, 똘똘한 한채 운운하면서 정부정책을 깔아 뭉게고 있다. 이는 부동산 광고주와 정권의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언론의 음모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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